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43%↓마감
2) "9월 FOMC, 충격이 안도로…변동성 축소 기대"
3)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수요 불안 커지며 하락…WTI 3.82%↓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43%↓마감
-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한 수준으로 나온 가운데,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 등으로 하락 -
-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발표를 지켜보며,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회의를 주시
-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미국의 소비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 다만 시장에서는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대체적
- 8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증가한 6천833억 달러로 집계
- 전월 수치는 보합(0.0%)에서 0.4% 감소한 것으로 하향 수정됐다. 가계가 높은 물가 상승세에도 소비를 줄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
2) "9월 FOMC, 충격이 안도로…변동성 축소 기대"
- 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가오는 만큼, 충격이 안도로 바뀌는 국면 전환이 나타날 것이란 기대가 나와
- 16일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증시 충격을 가져왔지만 4가지 물가지표(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PPI, 수입물가지수,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차례대로 발표돼 재차 물가 둔화 기대를 재차 높이면서, 증시 변동성 축소로 연결될 것"이라고 기대
- 그는 "충격이 안도로 바뀌는 국면 전환을 통해, 9월 하반월 찾아올 리스크오프(Risk-Off)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
- 지난 14일 발표된 8월 PPI(전년동월대비 9.8%→8.7%)와 근원PPI(전년동월대비7.7%→7.3%)와 함께 전월보다 낮아져
- 문 연구원은 "PPI 둔화는 향후 CPI에 영향을 미쳐,물가 둔화를 유도하는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면서 "16일 발표되는 9월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예상치 4.6%)도 전월(4.8%)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향후 물가 기대치를 낮추는데 안도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3)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수요 불안 커지며 하락…WTI 3.82%↓
- 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하락 현지 전문가들은 8월 CPI가 7월보다 낮게 나타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38달러(3.82%) 떨어진 배럴당 85.10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3.26달러(3.46%) 내린 배럴당 90.84달러로 집계
4) 中원전 4기 추가 승인, 올해 10기....원전 증설 `속도`-
- 중국 정부가 2개(원자로 4기)의 원자력발전 건설을 추가로 승인했다. 이로써 중국 정부가 허가한 원전은 5개(원자로 10개)로 늘어
- 전력난 해소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 증설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
- 15일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국무원 상무위원회의 신규 승인을 받은 원전은 광둥성 롄장 1호와 푸젠성 창저우 2호다. 원전당 2기의 원자로를 지어
- 총 투자 비용은 800억위안(약 16조원)이라고 제일재경은 설명
5) 中 강타한 `무이파`에 160만명 대피…저장성만 주택 52채 파손
-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 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
- 15일 중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께 저장성 해안 지역에 상륙한 무이파의 영향으로 상하이와 저장성, 장쑤성 일부 지역에 초속 45ｍ의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70㎜의 폭우가 쏟아져
- 중국 중앙(CC)TV는 이번 태풍으로 160만명이 대피했다고 전해
2. 전 거래일(30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0,961.82 (-173.27, -0.56%)
- S&P 500: 3,901.35 (-44.66, -1.13%)
- 나스닥: 12,266.41 (-167.32, -1.43%)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43%↓마감
-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수요 불안 커지며 하락…WTI 3.82%↓
- 이날 美 1년물 국채금리 4%를 넘어서. 2년물 금리인 3.8%를 상회하며 둘 사이의 스프레드는 더욱 확대
- 10년물 국채금리도 3.4%까지 올라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31.80달러(1.9%) 급락한 온스당 1677.3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0.06% 상승한 109.72선 기록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7,875.91 (+57.29p, +0.21%)
- 중국 상해종합: 3,199.92 (-37.62, -1.16%)
- 홍콩 항셍: 18,930.38 (+83.28, +0.44%)
- 대만 가권: 14,670.04 (+57.29p, +0.21%)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등에 소폭 반등
- 중국증시는 정책 금리 동결의 여파로 하락
- 홍콩증시는 저가 반동 매수에 상승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에스엠: 이토록 기다렸던 대답 (한화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3만원)
- 에스엠-라이크기획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 +297억원 Add 가능
- 멀티플 24배?27배 상향(TP103,000원), 추정치 변경은 없음
- LG에너지솔루션: 추가적인 Capa 확장 기대 가능 (NH투자증권, BUY, 59만5천원)
- 추가적인 Capa 확장 기대 가능
- 3Q22 preview: 호실적 예상
- 동사 Capa는 2025년 580GWh → 2027년 약 700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 LFP 셀이 양산으로 연결된다면 중장기 북미 Capa 추가 확대 가능
- SK하이닉스: 부진한 업황. 낮은 valuation. 비어 있는 수급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3Q22 영업이익 2.6조원 전망
- 4Q22 영업이익 4,469억원 전망
- 저가 매수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중
1)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43%↓마감
2) "9월 FOMC, 충격이 안도로…변동성 축소 기대"
3)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수요 불안 커지며 하락…WTI 3.82%↓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43%↓마감
-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한 수준으로 나온 가운데,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 등으로 하락 -
-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발표를 지켜보며,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회의를 주시
-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미국의 소비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 다만 시장에서는 인상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대체적
- 8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증가한 6천833억 달러로 집계
- 전월 수치는 보합(0.0%)에서 0.4% 감소한 것으로 하향 수정됐다. 가계가 높은 물가 상승세에도 소비를 줄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
2) "9월 FOMC, 충격이 안도로…변동성 축소 기대"
- 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가오는 만큼, 충격이 안도로 바뀌는 국면 전환이 나타날 것이란 기대가 나와
- 16일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증시 충격을 가져왔지만 4가지 물가지표(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PPI, 수입물가지수,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차례대로 발표돼 재차 물가 둔화 기대를 재차 높이면서, 증시 변동성 축소로 연결될 것"이라고 기대
- 그는 "충격이 안도로 바뀌는 국면 전환을 통해, 9월 하반월 찾아올 리스크오프(Risk-Off)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
- 지난 14일 발표된 8월 PPI(전년동월대비 9.8%→8.7%)와 근원PPI(전년동월대비7.7%→7.3%)와 함께 전월보다 낮아져
- 문 연구원은 "PPI 둔화는 향후 CPI에 영향을 미쳐,물가 둔화를 유도하는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면서 "16일 발표되는 9월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예상치 4.6%)도 전월(4.8%)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향후 물가 기대치를 낮추는데 안도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3)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수요 불안 커지며 하락…WTI 3.82%↓
- 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하락 현지 전문가들은 8월 CPI가 7월보다 낮게 나타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38달러(3.82%) 떨어진 배럴당 85.10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3.26달러(3.46%) 내린 배럴당 90.84달러로 집계
4) 中원전 4기 추가 승인, 올해 10기....원전 증설 `속도`-
- 중국 정부가 2개(원자로 4기)의 원자력발전 건설을 추가로 승인했다. 이로써 중국 정부가 허가한 원전은 5개(원자로 10개)로 늘어
- 전력난 해소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 증설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
- 15일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국무원 상무위원회의 신규 승인을 받은 원전은 광둥성 롄장 1호와 푸젠성 창저우 2호다. 원전당 2기의 원자로를 지어
- 총 투자 비용은 800억위안(약 16조원)이라고 제일재경은 설명
5) 中 강타한 `무이파`에 160만명 대피…저장성만 주택 52채 파손
- 제12호 태풍 `무이파`가 중국 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
- 15일 중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께 저장성 해안 지역에 상륙한 무이파의 영향으로 상하이와 저장성, 장쑤성 일부 지역에 초속 45ｍ의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70㎜의 폭우가 쏟아져
- 중국 중앙(CC)TV는 이번 태풍으로 160만명이 대피했다고 전해
2. 전 거래일(30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0,961.82 (-173.27, -0.56%)
- S&P 500: 3,901.35 (-44.66, -1.13%)
- 나스닥: 12,266.41 (-167.32, -1.43%)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43%↓마감
-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수요 불안 커지며 하락…WTI 3.82%↓
- 이날 美 1년물 국채금리 4%를 넘어서. 2년물 금리인 3.8%를 상회하며 둘 사이의 스프레드는 더욱 확대
- 10년물 국채금리도 3.4%까지 올라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31.80달러(1.9%) 급락한 온스당 1677.3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0.06% 상승한 109.72선 기록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7,875.91 (+57.29p, +0.21%)
- 중국 상해종합: 3,199.92 (-37.62, -1.16%)
- 홍콩 항셍: 18,930.38 (+83.28, +0.44%)
- 대만 가권: 14,670.04 (+57.29p, +0.21%)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등에 소폭 반등
- 중국증시는 정책 금리 동결의 여파로 하락
- 홍콩증시는 저가 반동 매수에 상승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에스엠: 이토록 기다렸던 대답 (한화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3만원)
- 에스엠-라이크기획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 +297억원 Add 가능
- 멀티플 24배?27배 상향(TP103,000원), 추정치 변경은 없음
- LG에너지솔루션: 추가적인 Capa 확장 기대 가능 (NH투자증권, BUY, 59만5천원)
- 추가적인 Capa 확장 기대 가능
- 3Q22 preview: 호실적 예상
- 동사 Capa는 2025년 580GWh → 2027년 약 700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 LFP 셀이 양산으로 연결된다면 중장기 북미 Capa 추가 확대 가능
- SK하이닉스: 부진한 업황. 낮은 valuation. 비어 있는 수급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3Q22 영업이익 2.6조원 전망
- 4Q22 영업이익 4,469억원 전망
- 저가 매수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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