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멜론에서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아이브가 뮤직플랫폼 멜론에서 지난 15일 기준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며 “이로써 `일레븐`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은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 됐다”고 밝혔다.
멜론에서 286일째 차트에 진입하고 있는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공개된 지 약 9개월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도 TOP 30위권 안에 머물고 있으며, 16일 기준 전체 스트리밍 1억 50만 건을 넘어서고 있고, 전체 감상자는 32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멜론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러브 다이브는’ 현재 누적 스트리밍 1억 1810만을 돌파했고, 전체 감상자 340만 명에 기록 중이다.
발매하는 음원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리스너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아이브는 앞서 스포티파이에서도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으며, `애프터 라이크`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23일 만에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이 밖에 지난 14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 기준 `러브 다이브`는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1억 스트리밍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발매한 모든 음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예능 출연을 비롯해 음악방송 활동, 다양한 축제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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