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GE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Carolina Dybeck Happ는 “공급망 문제가 배송에영향을 미치며 회사의 3분기 실적을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급망 문제가 어려워지고 있어 항공우주 및 의료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이익에 붖어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GE는 1년 동안 45~55억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예측치는 이전 전망보다 약 10억 달러 낮다.
GE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지금까지 27%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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