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18일 오후 6시 39분 56초(한국시간) 대만 화롄 남남서쪽 80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27도, 동경 121.2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또한, 이날 오후 7시 5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6.40도, 동경 125.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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