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기업의 환경 정보 공개를 위한 상하이 정부 플랫폼의 성명에 따르면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의 생산 능력 확장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성명은 또한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테슬라가 생산 라인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는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주당 약 22,000대의 모델 3 및 모델 Y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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