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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찻길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외국인 관광객이 기차에 치였으나 가볍게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보도됐다.
사고는 18일 오후 12시에 찬푸(Tran Phu)와 리남데(Ly Nam De) 거리 철도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하노이 기찻길 진입을 막는 바리게이트를 설치해놓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이를 통과해 사진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관광객은 천천히 달리는 열차와 충돌 후 벽에 튕겨져 가벼운 부상을 입고 자리에서 떠났다.
사고 직후 열차는 멈췄으며 몰린 사람들로 주변 도로가 혼잡을 겪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철도 안전 규정을 위반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선로를 따라 30여 개의 사업 가구가 존재한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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