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영동대로 K-POP 콘서트` MC를 맡는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 현재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개최되는 2022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MC로 나서는 현재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싱그러운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현재는 그동안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슈퍼콘서트 in 인천`, SBS MTV `더쇼` 등 다양한 자리에서 여러차례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진행자로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날은 현재의 MC 활동과 더불어 더보이즈의 퍼포먼스 무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 현재가 MC로 발탁된 2022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오는 10월 2일 개최되며 저녁 7시에 유튜브 `스브스 케이팝`과 `강남구청`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월 8일 밤 12시 3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현재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8월 16일 미니 7집 `BE AWARE(비 어웨어)`와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를 발매,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방송까지 1위 ‘올킬’하는 것은 물론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의 앨범 차트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더보이즈는 오는 10월 일본 전역에서 `더보이즈 재팬 투어 : 더비존(THE BOYZ JAPAN TOUR : THE B-ZONE)`을 개최하고 열도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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