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ATURE(네이처) 소희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소희는 지난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ALL DAY Project Part.5 : TUE.10PM `길을 걷다`를 발매했다.
`ALL DAY Project`는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 일상생활 속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00:00부터 24:00까지 시간별로 총 24개의 곡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들을 채워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고 있다.
소희가 가창한 `길을 걷다`는 누구나 한 번쯤은 머물게 되는 아득한 밤, 어둠 속에서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내는 모두에게 바치는 노래다. 잔잔한 피아노와 스트링의 속삭임은 듣는 이들의 곁을 고요히 지키며 나지막한 위로의 토닥임을 전한다.
특히 소희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따뜻한 감성이 힘든 삶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소희는 최근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해 특유의 근성과 기술을 모두 갖춘 만능 캐릭터로 활약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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