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샤넬, 루이비통, 디올 슈즈 단독매장을 문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오픈을 목표로 약 5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단행, 국내 최고의 명품 슈즈존으로 재단장한단 계획이다.
3개 매장이 문여는 곳은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3층 명품 슈즈존으로 기존에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 고가 신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던 곳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관계자는 “최근 명품 브랜드들의 신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별도의 슈즈 단독매장을 오픈하면 고객 대기시간이 분산돼 보다 쾌적하게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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