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은 22일 “NMIXX가 9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와 타이틀곡 `DICE`를 발매하고 첫 컴백을 맞이했다”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고 `전원 올라운더 그룹`다운 맹활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신곡 `DICE`는 화려한 재즈, 트랩,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NMIXX만의 특별한 개성을 품고 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은 탄탄한 실력을 내세워 음방 무대를 선사하고 전 세계 K팝 팬심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보컬, 7댄스, 7비주얼을 다 갖춘 NMIXX는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KBS Kpop 웹 음악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에 등장한 멤버 릴리는 신곡 `DICE`를 비롯해 레드벨벳 `Psycho`(사이코), 방탄소년단 `Butter`(버터), 악뮤(AKMU)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가창하며 K팝 4세대 역대급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빛냈다.
21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ICE` 퍼포먼스 영상 역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높은 조회 수를 견인했고 `K팝 실력파 신예`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