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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인민위원회는 다양한 특혜정책으로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국제 관광객 유치 확대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다낭 인민위원회가 지난 8월 29일부터 마이스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다낭 관광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관광객 558명과 말레이시아에서 온 관광객 138명을 포함하여 처음 두 그룹의 국제 마이스 대표단을 환영했다.
이들은 공항에서 대표단 환영 및 선물 제공, 대표단 커뮤니케이션 지원, 컨설팅 지원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적용된 최초의 국제 마이스 대표단이다.
다낭시 관광부는 "다낭 마이스 관광객 유치 지원 프로그램은 관광업 부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 시장을 계속 개척해 다낭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dnang.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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