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가요계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노란색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배경 위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폰트로 이번 새 싱글 타이틀 `비터스윗`이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원호 특유의 솔직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한 듯한 커밍순 이미지의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무드는 심플함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원호의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2022.10`,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함께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비터스윗`은 원호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이후 약 4개월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원호가 새 싱글 `비터스윗`을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은 오는 10월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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