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양현민, 류경수가 영화 ‘대무가’를 통해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적재적소에 감초 같은 연기를 선보인 양현민은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하청 업체 두목 홍상필 역을 맡아 짠내 폭발하는 악역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로 단숨에 떠오른 양현민이 ‘대무가’에서 백발백중 1타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그는 개성 넘치는 무당 비주얼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무당의 공수와 신명나는 춤사위를 펼치며 인생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등장만으로도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뽐내는 류경수의 ‘대무가’ 출연 소식도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류경수는 최근 영화 ‘인질’, ‘브로커’ 등의 작품에 잇따라 출연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 ‘대무가’에서 무당학원에 입성한 취준생 무당 신남으로 분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인생역전 갓생을 노리는 신남 역으로 분한 그는 취업난 속에서 블루오션을 찾아 무당 업계에 입성하는 신박한 설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충무로의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등극한 배우 양현민, 류경수는 올가을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명품 연기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충무로 대세 배우로 등극한 배우 양현민, 류경수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무가’는 10월 12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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