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수출은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했지만 남은 몇달 동안 소비 감소와 인플레이션 상승과 같은 글로벌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베트남의 수출은 지난 8개월 동안 전년 대비 18.2% 증가한 2,5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고 중국의 수요는 약화되고 있으며 유럽은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어 베트남 수출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베트남 경제학자 레당조안(Le Dang Doanh) 최근 포럼에서 "베트남의 수출이 매년 증가한다고 볼 수만은 없다"고 전망했다.
VNDirect의 분석가들은 4분기에 베트남의 수출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감소로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