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은 아마존 프라임 행사를 올해는 7월에 이어 10월에도 또 한 번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10월 11일과 12일 전세계 15개국에서 프라임 얼리 억세스 세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이 프라임 세일을 일년에 두 번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소비 침체 조짐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를 앞두고 선제적 쇼핑을 유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