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파트너 바이오엔텍은 미국 FDA에 어린이용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규제당국은 8월 31일 이 버전의 백신을 12세 이사의 사람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긴급 사용 허가를 부여했다.
그 회사들은 월요일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10-ug 부스터 용량의 긴급 사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유럽의 어린이용 부스터 승인 신청서가 앞으로 며칠 안에 유럽의약품청에 제출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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