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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바이 국제공항은 업그레이드 공사를 통해 2030년까지 5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레반타잉(Le Van Thanh) 부총리는 지난 21일 2021-2030년 계획을 검토하기위해 노이바이 공항을 방문해 "수도 공항으로서 국가의 기반시설이 되기에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타잉 총리는 "하노이 당국이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세부 계획을 마련해 정부에 투자 제안을 제출해 달라"고 덧붙였다.
노이바이 공항 활주로 확장 및 여객터미널 건설은 오는 2024~2025년 시작될 전망이다.
프랑스 컨설턴트 ADPi가 베트남 정부의 권고에 따라 공항 건설 계획을 완료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3개의 활주로와 3개의 여객터미널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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