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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초대형 태풍 `노루`가 상륙하면서 날씨 앱 `윈디(Windy)`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다.
27일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 따르면 `윈디`는 틱톡에 이어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많이 다운로드 된 앱이었다.
`윈디`가 가장 많이 검색된 지역은 꽝응아이(Quang Ngai), 꽝남(Quang Nam), 푸옌(Phu Yen) 등이며 지난 이틀간 `바람`, `일기예보 바람 보는 법` 등의 검색어 또한 검색수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상 모니터링 앱으로 꼽히는 `윈디`를 통해 사용자는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시각적 정보로 풍향과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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