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가 새 미니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는 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새 앨범 `MIC ON`은 마마무가 지난해 9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음반은 `MAIN`, `NEMO`, `1Takes`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MAIN` 버전은 96 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리릭 아코디언 카드, 4컷 포토, 스티커, 포토 카드 등이 포함됐다. 초도 수량에 한해 리미티드 포토 카드와 포스터가 증정된다.
`NEMO` 버전은 카드형 스마트 앨범으로 네모 코드 인증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증 코드가 담긴 네모 카드, 재킷 포토 카드, 그룹 및 유닛 랜덤 포토카드, 멤버 랜덤 포토카드 등이 수록됐다.
`1Takes` 버전은 카드 홀더, PVC 포토 카드 앨범, 셀피 포토 카드, 유닛 포토 카드, 포스트 카드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PVC 포토 카드 앨범은 모바일 폰에서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버전의 완성도 높은 피지컬 앨범 출시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마마무는 오는 10월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을 발표하고 완전체 컴백한다. 새 앨범 `MIC ON`은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가요계를 접수할 `믿듣맘무`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국내 및 해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0월 11일 새 미니앨범 `MIC ON`을 발표하고, 28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MIC ON`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