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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GDP 성장률은 7.2%로 예상되며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은행은 27일 동아시아 및 태평양 경제 업데이트(East Asia and Pacific Economic Update)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은 강한 내수 회복과 수출 지향적인 제조업의 지속적인 견실한 실적에 의해 성장이 크게 주도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3.8%, 2023년 4%로 증가했다가 2024년 3.3%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은행은 "지속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과 베트남의 주요 무역 상대국(미국, 유럽연합, 중국)의 경제 둔화, 공급망의 혼란 등으로 경제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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