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부 "IPP Air Cargo 비행 허가해달라" 총리에 요청 [코참데일리]

ㅣ베트남 교통부 "IPP Air Cargo 비행 허가해달라" 총리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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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IPP Air Cargo가 베트남 최초의 화물 항공사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할 것을 팜민찐 총리에게 요청했다.
교통부는 "이 항공사는 물류 개발을 촉진하고 고품질 화물 전용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IPP Air Cargo는 매년 18~20% 규모 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베트남에 정기적으로 취항하는 47개의 국제 화물 항공사와 경쟁할 예정이다.
첫 운항을 하기 전 총리의 승인과 항공사 증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앞서 IPP Air Cargo 모기업 Imex Pan Pacific Group(IPPG) 측은 오는 11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잉 개조 화물기 737 800BCF 4대 임대 절차를 마친 상황이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