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박성준의 생생한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박성준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존속살해 용의자 김민재로 분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준은 캐릭터와 상황에 한껏 몰입, 연기에 온전히 집중한 모습이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 속에서 살아있는 눈빛으로 연기 열정을 뿜어내고 있는 박성준. 그런 와중에도 살짝 비춰지는 미소 띤 모습은 본캐의 장난스러운 매력이 돋보이기도 한다.
박성준은 지난주 방송에서 어딘가 묘한 캐릭터인 김민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상대 배우인 남궁민과도 팽팽한 연기 시너지로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오는 7일과 8일 방송되는 5, 6화에서는 본격적인 에피소드의 실마리가 풀릴 것을 예고, 박성준 역시 계속해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아진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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