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호주 공연 초고속 매진…선주문 224만 돌파 이어 희소식

입력 2022-10-05 10:20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더블 밀리언셀링 예고에 이어 월드투어 호주 공연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희소식을 추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부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11월 12일~13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8일 호주 멜버른, 21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등 해외 7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열고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호주 공연 티켓은 한국 시간 기준 4일 오전 팬클럽 STAY(팬덤명: 스테이)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고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열띤 성원에 힘입어 2월 17일 멜버른, 22일 시드니 총 2회 공연을 추가로 열기로 확정했고,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4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퍼포먼스 맛집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여덟 멤버들은 `143 (I LOVE YOU)` 코드를 손가락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특히 "attracted", "reaction", "143 I LOVE YOU"라는 가사가 새로이 공개되면서 매 앨범마다 신선한 표현법으로 소통해 온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 노래할 `사랑`과 `감정`에 궁금증을 더했다.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최초로 `사랑`을 주제 삼았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음악성을 빛냈다. 반음계를 따라 흘러가는 신스 라인 위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곡 구성이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만나 짜릿한 매력을 전한다. 특히 2022년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 앨범 `ODDINARY`(오디너리)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는 9월 28일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며 가요계 또 하나의 `초대형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MAXIDENT`와 타이틀곡 `CASE 143`은 10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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