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태국의 센트럴 리테일(Central Retail)은 베트남에 매장 수를 현재 340개에서 2026년까지 710개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일본 니케이에 따르면 태국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은 소매 부문 확장을 위해 300억 바트(미화 7억 9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센트럴 리테일 베트남의 CEO 올리버 랑렛(Olivier Langlet)에 따르면 회사는 확장 이후 1000억 바트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매출액은 386억 바트 수준이다.
센트럴 리테일은 10년 전 베트남에 첫 진출했으며 Go! Mall, Nguyen Kim, SuperSports, Top Market 등 다양한 소매점을 운영 중이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