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일부 가구에 일시적으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10월 중순부터 4주간 중국산 수입 가구 일부 제품에 대하여 21.4%~35.2% 사이의 관세를 부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국내 생산 업체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교역 파트너 중 하나이며 원재료 핵심 공급국으로 꼽힌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