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0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2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부문, 미국주식 부문, 미국주식 소수점 리그 부문 등으로 나눠 실시된다. 최종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각 부문별 우승자를 가리며 우승자에게는 최고 2,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 상금 규모는 1억 1,770만 원이다.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하나증권 모바일 어플 원큐스탁, 원큐프로, HTS, 홈페이지 등 하나증권 전 채널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고객은 원큐프로로 손쉬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참여가능하다.
3개 부문 동시 참여가 가능하고, 중복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각 부문 별도의 계좌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엄준기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서 투자기회를 찾고자 하는 손님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획됐다”며, “특히 미국주식 소수점거래도 별도 리그로 구성해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나 소액투자자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앞으로도 손님들이 손쉽게 국내 및 글로벌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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