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 5일 베트남 남부 빈롱성 건축 현장에서 비계(건축공사때에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가 붕괴돼 18세 근로자가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경 지상 7m 높이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지면서 수백 킬로그램의 건축 자재가 근로자를 덮쳤다.
치료를 위해 근로자를 바로 껀터성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그는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빙밍타운 문화스포츠방송 센터는 지난 11월 990억 동(VND)의 투자 규모로 공사를 시작했다.
건물은 3000제곱미터 면적에 건설되며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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