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로티터에 따르면 구글은 도쿄 근교 치바현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7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구글은 일본에 대한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가 앞으로 4년 간 GDP에서 3,030억 달러를 추가로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일본 소비자에게 구글의 도구와 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액세스를 제공하고 일본을 나머지 글로벌 디지털 경제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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