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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유통업체 이온(AEON)은 오는 2025년까지 베트남의 쇼핑몰 수를 3배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니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이온은 베트남에 운영 중인 6개의 대형몰을 포함해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 최대 대도시인 호치민과 하노이에 매장이 집중돼 있다.
이온은 오는 2024년 베트남 중부 후에(Hue) 지역에 쇼핑몰을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하노이에 있는 마트 수를 현재의 10배인 100개점으로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온 측은 "베트남은 해외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온은 지난 2014년 베트남에 진출해 지금까지 11억8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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