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곽진언이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4’라는 타이틀로 총 3회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개최된 ‘Op.1’, 6월 개최된 ‘Op.2’, 7월 개최된 ‘Op.3’와 시리즈를 이루는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공연은 객석과 거리를 좁히고 숨소리까지 교감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곽진언은 이번 공연을 통해 특유의 음색과 다양한 레파토리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한 곽진언은 독보적인 서정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4’는 11일 오후 5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