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U 메타·NFT 생태계 개발 위한 전략적 협력"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이하 WMU)와 에코플레닛이 10월7일 WMU 사무실에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에서 계획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칭 WMU META)의 기획과 플랫폼 개발을 위해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36년동안 진행된 WMU 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할 메타버스의 연결과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또한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22`와 `제34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22 한국대회`에 NF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NFT, 파키스탄 자연재해 돕기 NFT 등 세계적인 난민 돕기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투명하게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세계대학생평과봉사사절단은1986년 유엔이 재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UN산하 세계대학총장협의회(IAUP)에서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지.덕.체를 겸비한 우수한 여대생들을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 만방에 전파함으로써 지구촌 평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명실공히 지구촌 캠퍼스 최고의 지성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1993년에는 UN 수석 사무처장인 Mr.Vladimir Petrovsky가 각국 대표 전원에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위촉장을 UN사무 총장을 대신해 직접 수여했다.
WMU는 미국 뉴욕에 비영리 재단법인(Dos. ID 4795333)으로 설립되어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해온지 37년이 됐으며 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2022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를 하나로 하는 평화 운동`, `세계일가, 인류 형제`,`지구에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환경운동`의 목표 아래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에코플레닛은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 안에서 인큐베이팅되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사로 ECONFT.market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ECONFT.market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게임, 사진, 음악 기반NFT의 발행과 판매는 물론이고,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NFT에 투자할 수 있는 NFT 플랫폼이다. 글로벌 TOP 7위 거래소인 Gate.io 를 비롯해 Latoken 거래소의 거버넌스 토큰인 ESG토큰을 상장해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NFT 마켓 프로젝트이다.
이승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 의장은 "WMU 는 세계평화 인류공헌을 위해서 세계의 대학생들이 모여서 봉사하는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는 대회로 기존 미인대회와의 격이 다르다. 지금 세계는 전쟁난민, 내전 난민, 자연재해 난민 등 인류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WMU 는 지구촌 곳곳에 섬세하고 세밀하게 지구촌 곳곳에 인류공헌을 함께할 대학생 사절단을 선발하는 것이다. 이번에 에코플레닛과의 블록체인 협력으로 더욱 투명한 기부문화 정착시키고, 국경없는 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WMU의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가칭) WMU META를 추진해 인류공헌을 위하여 이바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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