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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매체 Agefi는 최근 베트남이 아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흥 경제국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가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지난 1~7월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1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GDP 성장률은 2022년에 7.5%에 도달하고 인플레이션이 올해 3.8%로 억제될 수 있다고 세계은행의 8월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울러 매체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제조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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