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53% 오른 3,025.15에 마쳤고, 선전성분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각각 2.46%, 3.60% 상승했습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공산당 당대회를 앞두고 부양책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중국 정부가 증시 안정을 위해 공적 자금을 시장에 풀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증권, 자동차, 배터리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전력과 의약, 해운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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