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 타임즈는 인도가 통화 긴축과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의 주요 국가들보다 현지화의 가치 하락을 어느 정도 방어하였다고 분석함.
- 자산재평가와 중앙은행의 통화시장 개입으로 인해 인도의 외환보유액은 금년 초에 비해 약 960억달러가 감소하여 9월말 기준 약 5375억달러 수준으로 되었음.
-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루피화의 가치는 미달러 대비 10% 정도 떨어졌으나, 15%나 떨어진 일본 엔화에 비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됨.
- 한편 현 외환보유고는 7개월분 수입대금 결재가 가능한 수준으로 인도 중앙은행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함.
<출처 및 참고>
출처 : Financial times ㅣ해외건설협회
원본: https://www.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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