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10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경서는 오는 30일 신곡을 발매하며, 올해 4월 선보인 `나의 X에게` 이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2020년 `밤하늘의 별을(2020)`로 데뷔한 경서는 이후 `넌 내꺼야`, `Shiny Star (샤이니 스타)`, `나의 X에게`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밤하늘의 별을(2020)`은 음원 차트 1위,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나의 X에게` 또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찍고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현재도 `밤하늘의 별을(2020)`과 `나의 X에게`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나란히 순항하고 있다.
연이은 히트곡과 함께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경서가 10월 가요계에 어떤 신곡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경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을 지닌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음악 활동 외에도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KBS2 `리슨 업`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본업으로 컴백하는 경서의 신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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