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LG아트센터 서울을 찾았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마곡지구에 새로 개관한 LG아트센터에 도착해 건물을 둘러봤다.
이 부회장은 홍 전 관장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영국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중 일부를 관람했다.
LG아트센터는 뮤지엄 산과 일본 나오시마 이우환 미술관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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