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스페이스는 아스트로스케일 홀딩스와 지속가능성 우주선 플랫폼을 위한 아스트라 우주선 엔진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은 아스트로스케일의 플랫폼인 ELSA-M에서 엔진을 사용해 단일 임무에서 여러 개의 클라이언트 위성을 포착하고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의 재정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LSA-M 상용 서비스 개발은 영국 우주국과 유럽 우주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시장 전 거래에서 아스트라 스페이스의 주가는 3% 오른 55센트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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