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지난 1~9월 휘발유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1.8% 증가한 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수입의 40% 이상이 한국에서 수입된 것이었다.
그밖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휘발유를 수입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0% 급증한 6억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수요의 약 35%를 차지하는 응이선정유(Nghi Son Refinery)의 생산량 감소로 석유유통업체들이 수입을 늘린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했다.
4분기에는 응이선정유와 쭝꿧정유(Dung Quat)가 국내 수요의 80%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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