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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포털 밧동산닷컴(Batdongsan.com.v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는 지난 1~9월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하노이 경우 1분기 아파트 평균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5~8% 올랐다.
꺼우저이와 타잉쑤안 지역의 아파트는 제곱미터당 4500~6000만 동으로 인상됐다.
2년 전만 해도 제곱미터당 3000~4000만 동 수준이었다.
밧동산닷컴 측은 "대부분 매매된 아파트는 중고급 아파트였다"면서 "현재 제곱미터당 2500만 동(VND) 미만의 저가 아파트는 판매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세빌스(Savills) 측도 하노이 아파트 공급 감소로 2019년부터 가격이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세빌스 측은 "법절 절차가 강화되고 건축자재 가격 상승과 토지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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