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프랑스가 전주에 이어 전남에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 홍보관의 손미란, 임경인 대표는 제빵과 관련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쉐프로 델리프랑스를 만나게 된 후 제품력과 점포 내 클린 시설 등에 매료돼 오픈한지 채 한 달이 안된 점포를 리뉴얼하여 홍보샵으로 전향했다.
두 대표는 “델리프랑스 브랜드는 여러 곳의 예정지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국내 베이커리카페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히, 쿠킹 클래스나 교육 관련한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전남에서 델리프랑스 홍보를 맡기 위해 홍보샵을 운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델리프랑스 홍보샵을 맡게 된 손미란 대표는 제빵, 베이커리 등에 관련한 지식을 배우고 추후 교육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