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존슨앤존슨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의 순익은 22% 뛰어 44억6000만 달러(6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총판매 수입은 2% 늘어 237억9000만 달러(33조7000억원)였으며 조정 분기 주당순익이 2.55달러였다. 규모가 가장 큰 제약 부문 판매는 2.6% 증가해 132억 달러였다.
존슨앤존슨 판매고의 거의 반을 미국 밖에서 얻고 있다.
20년 만에 1달러가 1유로를 넘고있는 강 달러는 해외 영업 비중이 큰 기업에서 판매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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