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우아!), 日 본격 활동…케이콘 출연→디저트 테마파크 엠버서더 활동

입력 2022-10-19 07:40  




woo!ah!(우아!)가 일본 최대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프라이빗 메일 전송 서비스의 첫 번째 주인공에 발탁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9일 "woo!ah!(우아!)가 지난 18일 오픈한 일본 K팝 커뮤니티 플랫폼 `Mnet 스마트 플러스(Smart+)`의 새로운 서비스 `플라리네(PRALINE)`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플라리네`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전송 서비스와 팬 커뮤니티가 융합된 `Mnet 스마트 플러스(Smart+)`를 운영하는 CJ ENM Japan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플라리네에서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공개 컷을 받아볼 수 있는 프라이빗 메일 전송 서비스다. 일본 현지 팬들의 `덕질` 생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woo!ah!(우아!)의 일본 공식 사이트도 오픈했다. woo!ah!(우아!)는 공식 사이트와 플라리네를 통해 보다 많은 일본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의 프리 오프닝 무대와 미니 토크쇼에 참석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위치한 디저트 테마파크에 방문해 woo!ah!(우아!)와 K팝을 알리는 콘텐츠를 촬영했다.

2020년 데뷔한 그룹 woo!ah!(우아!)는 감탄을 부르는 매력과 탄성을 이끌어내는 퍼포먼스로 `Z세대`다운 매력을 앞세우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는 해외 활동 없이 일본,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 5인조 걸그룹 woo!ah!(우아!)는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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