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콜리어스베트남(Colliers Vietnam)은 베트남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매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콜리어스베트남은 "베트남은 지난 1~9월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제 기구들은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을 연초보다 높게 전망했다.
8월 세계은행(WB)은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 7.5%, 태국은 3.1%로 전망했다.
또한 콜리어스베트남은 "지난 1~8월 베트남 소매 상품 판매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해도 19.2% 증가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매 시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온몰, 롯데 등 외국의 소매업체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출처: vietnambiz)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