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트러스 英총리, 사임 발표…'역사상 최단기 총리'

정재홍 기자

입력 2022-10-20 22:01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6일 취임한 트러스 총리는 영국 내각책임제 역사상 최단기 총리가 됐다.

트러스 총리는 현지시간 20일 오후 1시30분 총리실 앞 기자회견을 통해 "찰스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에서 물러난다"고 설명했다.

트러스 총리는 지난달 450억 파운드, 우리돈 약 73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감세 조치를 발표하면서 금융시장 대혼란을 유발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