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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당국은 서호(Ho tay)의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이곳에 방치된 유람선과 수상 레스토랑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서호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과 수상레스토랑은 관리가 되지 않아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서호의 미관을 저해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5일 담바이(Dam Bay) 지역에서 심각한 노후화 상태로 방치되어 수년간 방치된 7척의 선박 중 1척이 해체되었다.
유람선 해체에는 수억 동의 자금이 들어가며 유람선 소유 기업들이 지불할 예정이다.
시 당국은 올해 말까지 서호에서 유람선 4척, 대형 수상 가옥 4척 등의 해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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