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윤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c/2022YH`는 지난 3월 열린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독보적인 라이브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귀 호강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할 예정이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여신의 저력을 입증해 온 윤하인 만큼 이번 콘서트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어 윤하의 공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는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7시, 4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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