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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베트남의 GDP 성장률이 올해 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국회의 목표치인 66.5%를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찐 총리는 "지난 9개월동안 베트남 경제는 긍정적인 회복을 보여 경제가 8.83% 성장했고 정부 수입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찐 총리는 "전세계 무역시장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소비자 수요가 감소해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며 "불량 부채와 세금 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찐 총리는 내년 6.5%의 GDP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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