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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 권고했다.
레티투항(Le Thi ThuHang) 외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주재 베트남 대사관이 시민과 기업을 지원하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지 당국과 협력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500여 명의 베트남 교민이 남아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달 초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군사 본부, 에너지 및 군비 기반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을 명령했다.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의 30%가 손상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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