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부진할 것"…CJ ENM '약세'

홍헌표 기자

입력 2022-10-25 09:30  


CJ ENM이 어닝쇼크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에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2.24%) 내린 7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CJ ENM이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할 것이라며 25일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0만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비 40% 증가한 1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550억 원으로 전망했다. 컨센서스는 매출 1조1,720억 원, 영업이익 637억 원이었다.

이화정 연구원은 "미디어의 경우 방송 광고 업황이 둔화한 영향이 불가피하며, 신사업(OTT, 미국 제작사) 관련 비용 때문에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커머스는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소비 심리가 더뎌져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