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의 밥끼가 지난 10월 20일(목) 서울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소비자의 선택(The Best Brand of the Chosen by Consumer)` 시상식에서 무인점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수상 브랜드 중 유일하게 `뉴 라이징 스타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 소비자의 선택`은 브랜드 전략,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우수성 및 매출액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대표적 행사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밥끼는 넘쳐나는 무인 매장 창업 트렌드 속에서도 외형적 성장에만 치중하지 않고 무인 식품 편의점이라는 확실한 콘셉트와 진정성 있는 가맹사업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17년 패션 유통회사 노하우와 상생 소통을 강조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역량과 소통이라면 2023년에는 더욱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렙쇼메이의 밥끼 가맹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김남중 이사 또한 공식 인터뷰를 통해 "과장된 가맹점 개설 광고와 홍보 없이 현장에서 예비창업자분들을 만나며 부업에 대한 접근을 진정성 있게 하며 달려온 것이 소비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로 생각된다. 지금도 이미 가맹점을 위한 내부 조직 강화와 다양한 지원 정책 등을 완료한 만큼, 2023년에는 더욱 많은 소비자분들이 밥끼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가을 들어서도 계속적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며 현재 40호점까지 확정된 무인점포 프랜차이즈 브랜드 밥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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